해외여행중 유심 변경시 카카오톡 사용 방법

우리가 사용하는 휴대폰 기계에 카카오톡을 설치해 사용하다가, 해외 여행중 해당국 통신사의 유심으로 변경시 기존 카카오톡은 어떻게 될까요? 오늘은, 해외에서 현지 유심으을 끼울 경우 기존 사용하는 카카오톡은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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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중 유심 변경시 카카오톡 사용방법

요즘 한달살기 열풍으로 해외로 나가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또는 은퇴 후 추운 겨울을 동남아 등에서 보내기 위해 한두달 골프여행을 다니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이럴 경우, 보통 로밍을 하게되면 하루 단위로 요금이 부과되기 때문에, 한달정도 로밍을 사용하다 보면 한국에 복귀 후 백만원 가까이 되는 요금 통지서를 받게 됩니다.

때문에 많은 분들이 별도의 세컨 핸드폰을 가져오셔서 해당국가의 유심카드를 구입 하시는데, 이렇게 하실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몇달간을 해외에서 체류 하더라도 기존 사용하는 폰의 유심을 교체해서 인터넷만 연결 해주면, 기존 카카오톡은 전혀 문제없이 사용이 가능 합니다

참고로 태국에 한달살기 또는 세달 미만 거주하시는 분이시라면, AIS 사의 마라톤 유심카드를 추천 드립니다.

그럼에도, 만약의 경우에 기존 카카오톡이 걱정이 되시는 분들 께서는 위의 글을 보시고 카카오톡 대화내용을 미리 백업을 해두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태국을 예로들자면, 한두달 짜리 거의 무제한 인터넷이 되는 현지 통신사의 유심카드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트루, ais, dtec 등 많은 통신사가 있지만, 가장 통화나 인터넷이 무난하게 터지는 통신사는 ais를 추천 드립니다. 한국으로 치자면 sk 텔레콤 정도의 수준 입니다.

위의 링크로 들어가시면 태국 장단기 여행자를 위한 심카드를 보실 수 있는데, 아래의 그림을 보시면, 3달짜리 무제한 데이터 사용 가능한 마라톤 유심카드가 535바트 (약 2만원 미만)로 구입이 가능 합니다.

해외여행시 해당국의 유심으로 사용하시다가, 다시 한국에 돌아 오셔서, 한국 유심을 끼워도, 해외에서나, 복구 후 카카오톡 사용은 전혀 문제 없이 지속적으로 사용이 가능 합니다.